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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5회] 34-24-35(?) 쏘향의 100초 인터뷰

2017-10-11 오후 4:25:13조회 : 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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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4-35(?) 쏘향의 귀여운 얼굴에 반전매력이 숨어있다고 ?

애교부터 댄스까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쏘향’

 

- 닉네임 : 쏘향
- 콘텐츠 : 미션방, 소통방 
- 방송시간 : 매주 월~금 오후 5시~8시

 

 

연기자 출신이자 현재 대학생으로 학업과 개인방송을 병행 중인 MC 쏘향을 인터뷰했다. 

 

팝콘티비 MC들의 방송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콘텐츠 중에 하나인 미션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쏘향. 그동안 인터뷰 출연자 중에 미션이 가장 다양한 쏘향의 미션판은 댄스, 애교, 노래, 운동, 립싱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방송에서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쏘향이지만 개인방송이 아닌 카메라 앞에 서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심지어 쏘향도 자신이 긴장하는 모습에 스스로 당황할 정도

 

촬영 전에는 자신 있게 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말이 꼬이고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지만 촬영을 진행할수록 긴장이 풀리면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 한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MC 쏘향의 진정한 매력을 알기 위해서는 그녀가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 시청자들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 그 모습을 조금이라도 훔쳐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방송 콘텐츠인 미션 중에서 룰렛미션을 잠깐 맛보기로 보여주는 것 
룰렛미션이란, 룰렛을 돌려 ‘오빠야/Uyou/Mr.chu/조으다/여봉봉/달링/부비부/사랑해쏭’ 중에 선정된 곡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것이다. 이 미션의 특징은 립싱크에 맞춰 따라 하는 모습에서 애교와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쏘향이 잘하는 미션 중 하나다. 

 

쏘향은 인터뷰를 통해 룰렛판을 돌려 선정된 ‘에이핑크-Mr. chu’ 립싱크를 선보였다. 

 

 

하지만 다양한 미션 중에서도 쏘향 본인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댄스라고.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해달라는 요청에 그녀는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댄스를 할 때 반전 매력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즉석에서 보여준 ‘AOA – Excuse me’ 댄스는 쏘향의 댄스에 대한 자신감이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쏘향은 연애에 관한 질문에 이상형부터 연애담까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섹시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사귄 남자친구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에 고민 한 점 없이 단호하게 답했다. 

 

‘애 아니면 개’ 
그동안 만났던 남자친구들은 애 아니면 개라고 단칼에 대답한 쏘향은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만나게 될 남자친구는 책임감 있는 철든 남자였으면 하는 희망을 나타냈다. 부디 쏘향의 바람대로 섹시하면서도 철든 남자를 만나길 기원한다. 

 

 

인터뷰 영상에는 없지만 촬영 중 방송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소향은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대답했다. 집에 있을 때 심심해서 방송을 켜본 게 시작이라고. 

 

그래서인지 쏘향에게 개인방송이란 집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들에게 좋은 직업이 되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또한, 집에만 있다 보니 떨어졌던 자존감이 자신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오고 방송을 봐주시니까 자존감도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귀여운 얼굴에 반전매력이 있는 그녀의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에 팝콘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다. 그녀의 개인방송을 놓치지 않고 시청하고 싶다면 즐겨찾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Interview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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