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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콘셉트 포토 공개...금발의 프린스로 완벽 변신
가수 이찬원이 2월 컴백을 앞두고 금발로 변신했다. 30일 이찬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ONE’ 새 콘셉트 포토를 오픈, 스윗한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공개된 새 콘셉트 포토는 금발의 프린스같은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필름 카메라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컷으로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통기타와 댄디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보이스 컬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새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높인 이찬원은 2월 20일 첫 정규앨범 ‘ONE’ 발매를 확정, 연인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총 13곡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신나고 경쾌한 곡, 팬들을 생각하며 작업한 곡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가요계를 찾는다.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에는 타이틀곡 ‘풍등’을 포함해 리드미컬한 ‘사나이 청춘’, ‘바람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번 먹자’, ‘망원동 부르스’, ‘좋아좋아’와 감성적인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작사에 참여한 ‘건배’, 작사와 작곡에 이름을 올린 ‘오내언사’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듣는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컴백 확정 후 다양한 콘텐츠를 꺼내든 이찬원은 2월에도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MV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규 1집 ‘ONE’의 다양한 색채를 선보인다.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ONE’의 예약 판매는 2월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은 2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끼’ 장근석, 열혈 형사로 완벽 변신...독보적 카리스마+화면 장악력
배우 장근석이 ‘미끼’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열연 중이다. 장근석은 지난 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의 1, 2회에서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열정 가득한 강력계 형사 구도한 캐릭터에 완벽 동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1회에서 장근석은 변호사에서 형사가 된 구도한 캐릭터의 서사를 궁금케하며 본격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서류 조작 및 사건 은폐 혐의로 징계를 받던 구도한은 의문 가득한 송영진(박명훈 분) 살인 사건에 투입돼 범인을 추적해갔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이병준(이승준 분)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그를 피의자로 특정했고, 이내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이병준에게서 모든 것이 8년 전 죽은 노상천(허성태 분) 때문에 벌어졌다는 말을 들은 뒤 의구심을 품었다. 구도한은 송영진의 남겨진 녹취록과 이병준의 증언 모두가 8년 전에 죽은 노상천을 범인으로 가리키는 기가 찬 상황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이병준과 대화를 나눴다. 이병준에게서 과거 노상천, 송영진, 강종훈 차장(이성욱 분) 세 사람의 관계를 전해 들은 구도한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구도한은 강 차장에게 “제가 덮어야 할 것이 있으면 미리 좀 알려달라”며 강종훈과 노상천 두 사람의 관계에 미스터리함을 더해 앞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장근석은 구도한 캐릭터의 미세하게 떨리는 눈빛과 감정 변화를 온몸으로 표현하며 팬들을 순식간에 몰입시켰다. 2회에서 장근석은 살인 사건에 있어서 누구보다 집요하고 열정적인 구도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구도한은 송영진 사건의 범인이 이병준이 아니라고 확신했고, 이내 노상천에게 사기당한 피해자 단체로 범위를 좁혀나가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방송 말미 구도한은 미행하던 형사의 눈을 피해 사라진 이병준이 박광신 시의원 살인 사건 현장에서 천나연(이엘리야 분)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두 사람을 향해 총을 겨눴다. 이후 구도한은 사건 현장에서 붙잡힌 이병준과 천나연을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확신하는 동료 형사에게 일침을 날렸을 뿐만 아니라,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강종훈에게서 노상천과 관련된 살인 사건이 세 번째라는 사실을 듣게 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근석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해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처음부터 끝까지 설득력 있는 연기와 촘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 단 2회 만에 앞으로 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캐릭터와 완벽 동화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장근석의 ‘미끼’는 2월 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3, 4회가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재혼, 英 배우 케이티와 혼인신고 끝냈다 “소중한 생명 찾아와”(전문)
배우 송중기가 재혼 소식을 알렸다. 30일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재혼 소식과 2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기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송중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 무속인 “전 남편, 유산 물려주기 싫다고 아이 사망신고 요구”(진격의 언니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자식의 사망신고를 요구하는 등 듣도 보도 못한 만행을 저지르는 전남편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31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에는 25세의 MZ 미녀 무속인 사연자가 찾아온다. 20대 초반부터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사연자가 “악연은 어떻게 끊을 수 있냐”라며 언니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끊고 싶은 악연의 상대는 전남편이었고, 이어 사연자는 얄궂은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사연자의 전남편은 사연자가 19살이던 당시 만난 무속인이었다. 전 남편은 첫 만남부터 어두운 곳에 가면 사주가 더 잘 나온다며 완강하게 거부하던 사연자를 모텔로 데려가기도 했고, 사주를 핑계 대며 가출을 종용했다. 어린 나이에 휘둘리던 사연자는 결국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 아이를 지우고 싶었던 사연자는 전 남편과 출산 후 입양을 약속했지만, 전 남편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아이의 존재를 노출시켰고 사연자는 자포자기한 심경으로 결국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도움을 구하려 해도 구할 수 없었던 사연자의 상황에 3MC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거짓말을 일삼고 가정폭력에 외도까지 하던 전 남편과 사연자는 결혼 3년 만에 결국 이혼하고 6살 된 딸과 지내고 있지만, 이들의 악연은 끝나지 않았다. 사연자는 “얼마 전, 전남편이 전화해 유산을 물려주기 싫다고 아이 사망신고를 하라고 요구했다”라고 밝혔고, 이어 공개된 통화 녹음에서 전남편은 “내 재산 뺏으러 올까 봐 겁난다”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게 해 듣는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박미선은 “멀쩡히 살아있는 애를 어떻게 사망신고를 하냐”라며 어처구니없어했고, 장영란과 김호영도 탄식하며 할 말을 잃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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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27일 육군 만기 전역 소감 “기다려준 팬들 감사하고 사랑해”
그룹 빅톤(VICTON) 한승우가 전역한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빅톤 한승우가 지난 27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한승우는 지난 2021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약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인이 됐다. 한승우는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한 군 복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군 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었습니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팬 여러분들이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한 “이제는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 좋은 모습,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앞으로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한승우는 27일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전역했으며, 전역 직후 소속사 SNS 채널을 통해 꽃다발과 축하 케이크를 든 인증 사진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지난 28일에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지는 등 전역과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승우는 그룹 빅톤 멤버로,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0년 첫 솔로앨범 ‘Fame(페임)’에 이어 2021년 발표한 미니 2집 ‘Fade(페이드)’까지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던 전속계약, 그루비룸 레이블 앳 에어리어에 새 둥지 틀었다(공식)
가수 던(DAWN)이 그루비룸과 손잡고 계약을 맺었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 앳 에어리어(AT AREA)는 30일 0시 공식 SNS 계정으로 던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던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야심찬 새출발을 알렸다. 그루비룸은 앳 에어리어를 통해 “2023년 첫번째 새로운 식구로 던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던은 평소 멋있게 보고 있던 아티스트이다. 그의 잠재된 예술성이 최대한 발휘되고 음악적 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던 역시 “그루비룸, 앳 에어리어와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 아티스트로서 나아갈 지향점에서 깊은 공감대를 만들어줘 든든하다”며 “마음껏 음악 활동을 펼치고 싶고, 앞으로 공개될 음악들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앞서 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고 남기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과 분위기의 사진을 함께 올려 더욱 조명이 집중됐다. ‘New place’가 그루비룸의 앳 에어리어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New music’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현재 앳 에어리어는 정상급 음악 프로듀서 그루비룸의 진두지휘 아래 R&B 아티스트 제미나이, 래퍼 미란이가 소속되어 있다. 국내외 최고 스태프들과 특화된 음악 제작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던의 합류로 아티스트 라인업과 음악적 스펙트럼이 확장되며 더욱 활발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던은 ‘MONEY’, ‘던디리던’, ‘1+1=1’, ‘Stupid Cool’ 등 다수의 음악을 발표하며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역량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그루비룸은 “기존의 사용했던 사명 ‘에어리어’가 ‘앳 에어리어(AT AREA)’로 변경되었다”고 밝혀 앞으로의 방향성과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윤정희, 오늘(30일) 남편 백건우·딸 배웅 속?파리서 가족장 [M+이슈]
故 윤정희가 파리에 영면한다.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근교 성당에서 윤정희의 장례식이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윤정희는 지난 19일 파리에서 향년 79세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2019년 고인은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그의 장례식이 11일 만에 진행하게 됐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되며, 윤정희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 백진희 씨 등 가족과 프랑스에 거주하는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례 후에는 화장장이 진행되며, 유해는 생전 윤정희가 희망했던 파리 근교 묘지에 안치된다. 앞서 이날 오전 한국에서 국내 거주 중인 유족 일부의 뜻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성당에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위령미사가 열렸다. 이 성당은 윤정희가 생전 한국에 올 때마다 방문했던 곳이다. 한편 윤정희는 1967년 영화 ‘청춘극장’을 시작으로 약 30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29번의 여우주연상 수상, 한국 여배우 최초 국제영화 심사위원, 최초 해외영화제 공로상 수상 등의 업적을 남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보검 전속계약,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태양과 한솥밥(공식)
배우 박보검이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 30일 더블랙레이블은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TEDDY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아티스트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알티, 로렌, 빈스, 브라이언체이스, 엘라그로스 등이 소속돼 있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박보검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매력도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더블랙레이블’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 전세계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 넘사벽 비주얼과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원더풀 마마’ , ‘참 좋은 시절’ , ‘너를 기억해’ , ’남자친구’, ’청춘기록’,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서복’, ‘원더랜드’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은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깊고 진한 감정 묘사를 몰입도 있게 전해 어남택 앓이 신드롬을 형성했다. 이후 청춘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주인공 왕세자 ‘이영’ 역을 뛰어나게 소화해 폭발적인 흥행과 인기를 얻어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오르는 것은 물론 K-POP 스타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국내외를 막론한 폭넓은 인지도와 대중적인 호감도가 높은 박보검. 그는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새롭게 손을 잡으며 강력한 시너지를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더블랙레이블’은 음반에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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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물놀이하며 즐기는 차 한잔...더 눈에 띄는 볼륨 몸매 [M+★SNS]
배우 하지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발만 담근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하지원은 수영복으로 인해 은근한 볼륨감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KBS2 ‘커튼콜’에 출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프랑스 자선 콘서트 참여...피날레 장식
블랙핑크가 프랑스 자선 행사에서 특별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블랙핑크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내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프랑스 병원재단 갈라 콘서트에 참석했다.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가 이사장으로 이끌고 있는 자선 단체가 진행하는 행사로, 매년 ‘아픈 아이들의 입원 조건 개선’이라는 취지를 갖고 다양한 모금 행사, 봉사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콘서트에 초청받게 됐다. 이들은 퍼렐 윌리엄스, 미카 등 유명 팝스타들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과 선공개곡 ‘Pink Venom’을 선보였다. 블랙핑크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져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Gautier Capu?on는 ‘Pink Venom’ 반주에 힘을 실었으며, ‘클래식 로얄’이라고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Daniel Lozakovich는 ‘Shut Down’ 샘플링 원곡인 파가니니 ‘라 캄파넬라’의 날카로운 바이올린 연주를 그대로 재현해 짙은 여운을 남겼다. 블랙핑크는 약 2년 전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 홍보대사(SDG Advocate)로 임명돼 ‘기후 변화 대응’, ‘교육’ 등 총 17가지 주 목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COP26 홍보대사, 각종 공익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 중이다. 공연 후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본 행사의 티켓 판매 수익과 이번 콘서트를 위해 모인 기금 전액은 프랑스 병원재단에 기부된다. 전세계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블랙핑크가 이와 같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준 것은 매우 환영받을 일”이라며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다행’ 김호중, 무인도에서 고백 받은 사연은? [M+TV컷]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의 목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호중은 아침부터 의문의 액체를 먹는다. “이걸 먹어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김호중을 보고 김광규와 허경환도 호기심을 가진다. 알고 보니 이는 김호중의 아침 루틴으로, 그는 목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이 액체를 마신다는 전언. 이 액체에는 목을 보호하는 것 외에 특별한 부작용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이때 김광규는 무인도에서 구할 수 없는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요구한다. 자신 때문에 무인도에 와서 갖은 고생을 다한 김광규를 위해 김호중은 직접 그 재료를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김호중은 아침부터 무인도에서 풀파워 절구질까지 선보인다. 김광규를 향한 김호중의 사랑의 힘에 모두가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요리가 완성된 뒤 이를 먹은 김광규는 “호중아 나랑 살자”라고 사랑 고백까지 한다. 이에 김호중이 힘을 쓰며 만든 음식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위 일문일답 “‘GRAVITY’,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가 담긴 록 장르”
밴드 원위(ONEWE)가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 ‘GRAVITY’ 발매와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는 지난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 정규앨범 ‘GRAVITY’를 발매했다. 신보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용훈과 강현이 입대 전 미리 작업을 완료한 완전체 앨범으로, 군 백기를 꽉 채우는 원위의 행보에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신곡 ‘GRAVITY’를 포함해 기존 원위의 곡을 영어로 번안해 재작업한 10곡까지 총 11개 트랙이 담겼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GRAVITY’는 용훈의 자작곡이다. 키아와 강현도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형 밴드’의 면모를 뽐냈다.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다크 섹시’ 콘셉트로 과감한 변화를 알린 다섯 멤버의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연주와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다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정규앨범을 발매한 원위의 일문일답이다. Q.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정규앨범 ‘GRAVITY’를 발매했습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하린 : 원위로서 처음 선보이는 영어 앨범이라서 많이 떨린다. ‘GRAVITY’는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원위의 한층 더 과감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 주고자 많이 노력했다. 동명 : 작년 초부터 준비한 앨범이 나오게 돼 너무 설렌다. 해외 팬 여러분이 조금 더 쉽게 원위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키아 :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앨범이라 이번 발매가 더욱 반갑고 설렌다. 원위의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Q. 영어 정규앨범을 준비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하린 : 원위가 밴드로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음악적 교류를 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 동명 : 원위의 기존 곡들은 한글 가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해외 위브(공식 팬클럽명) 분들이 우리의 노래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작년 초부터 한 곡 한 곡 번안과 녹음을 진행하게 됐다. 키아 : 그동안 너무 감사하게도 해외에서 정말 많은 분이 원위의 음악을 좋아해 주셔서 보답해드리고 싶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곡들을 쓰고 녹음했던 것 같다. Q.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GRAVITY’는 어떤 곡인가요? 하린 : 곡의 리듬이 섹시하면서도 멜로디가 중독성 있는 노래다. 제목 그대로 중력에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느낌을 주고자 드럼 연주를 할 때도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 동명 : 원위만의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가 담긴 록 장르다. 그동안 ‘우주 시리즈’를 통해 순수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였다면, 이번 곡은 그 반대의 느낌과 방법으로 풀어냈다. 키아 : 우리의 비주얼적인 모습도 그렇지만 사운드도 정말 섹시한 노래다. 그간 원위의 노래 중 후렴 부분 드롭 파트에 베이스가 많이 부각되는 노래는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드롭 파트에 베이스 라인 플레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 파트가 킬링 파트 중 하나인 것 같다.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Q. 타이틀곡 ‘GRAVITY’를 제외한 모든 수록곡을 영어로 번안하여 재작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동명 : 기존의 가사를 직역하는 부분에서 다소 무리가 있는 상황들이 더러 있었다. 번안하면서 최대한 한국어 버전의 뜻과 표현을 비슷하게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키아 : 개인적으로 발음적인 부분이 어려웠다. 하지만 디렉을 세세히 잘 봐주셔서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 Q. 원위의 첫 영어 정규앨범 ‘GRAVITY’의 리스닝 포인트를 꼽아 본다면요? 동명 : 원곡과 다른 표현은 물론 영어 가사로 노래하다 보니 기존과 다른 발성을 사용한 부분도 많다. 그 점을 비교하면서 들으시면 재밌을 것 같다. 키아 : 랩 파트 영어 버전은 녹음하는 과정에서 리듬을 많이 바꿨다. 리듬이 달라지면, 곡의 분위기도 확 달라지기 때문에 랩 파트를 중점적으로 들어주시면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다. Q. ‘GRAVITY’는 용훈과 강현이 군 입대 후 발매하게 된 두 번째 작업물입니다. 원위에게는 어떤 의미의 앨범일까요? 하린 : 이번 앨범은 조금 더 원위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공백기 동안 위브들과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 기억되고자 준비한 앨범이기도 하다. 동명 : 원위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위한 저희만의 선물이자 공백기를 기다려 주시는 팬들을 위한 작은 보답이다. 키아 : 위브들에게 군백기가 안 느껴지도록 두 멤버의 입대 전부터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위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또 많이 듣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위브들을 많이 생각하며 준비한 앨범이다. Q. 현재 멤버 용훈과 강현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요. 두 멤버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하린 : 요즘에는 군대에서도 연락하기 -
페더러, 블랙핑크 만나 함박미소 “아이들이 올려야 한다고...” [똑똑SNS]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블랙핑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페더러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우리 아이들이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만큼은 꼭 올려야 한다고 했다”라고 적었다. 이후 올린 사진 속에는 페더러와 블랙핑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더러는 운동복이 아닌 깔끔한 슈트 차림이다. 블랙핑크 역시 4인 4색 매력이 묻어나는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페더러는 2009년 테니스 선수 출신 미르카 바브리넥과 결혼했다. 이후 그해 쌍둥이 딸을, 2014년엔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이들 자녀들이 블랙핑크 팬들로 보여 해당 사진을 올린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프랑스 파리의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콘서트에서 페더러와 블랙핑크의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CT 127, 신곡 ‘Ay-Yo’ 뮤직비디오 티저 오늘(29일) 공개
NCT 127(엔시티 127)의 신곡 ‘Ay-Yo’(에이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는다.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y-Y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월 29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신곡 분위기와 NCT 127의 색다른 변신을 미리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신곡 ‘Ay-Yo’는 야성미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NCT 127만의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Ay-Yo’ 뮤직비디오는 NCT 127만의 개성이 담긴 네오 뮤지엄을 배경으로, 하나의 작품이 된 멤버들이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아티스틱하고 긍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쿨하고 세련된 톤의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는 1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리콘 1위+신보 전곡 스포티파이 차트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국내외에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2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7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184,971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전작인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2022년 일본 내 누적 판매량은 179,421장(오리콘 ‘연간 랭킹 2022’ 기준)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 발매 첫날 단번에 이를 뛰어넘으며 ‘4세대 리더’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또한,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고,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자리하는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7일 자)에 따르면, ‘Sugar Rush Ride’는 공개 첫날 221만 6,222회 스트리밍되면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8위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가 70위, ‘Devil by the Window’가 73위, ‘네버랜드를 떠나며’가 91위, ‘Happy Fools (feat. Coi Leray)’가 112위에 오르며 앨범 전곡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Sugar Rush Ride’는 미국 38위 등 여러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안착했다. 한편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발매 당일(27일) 186만 8,91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신보 발매 첫날 18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박 2일’ 김종민X딘딘, 예상치 못한 미션에 흥 폭발 [M+TV컷]
‘1박 2일’ 김종민과 딘딘이 게릴라 콘서트에 흥이 폭발한다. 29일(오늘)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특별한 게릴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떡국 미션을 위해 농장 내 공연장으로 이동한 딘딘은 ‘게릴라 콘서트’ 개최 소식을 듣게 된다. 관객들이 관객석에 있어야 미션 성공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는 적극적으로 노래를 선곡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김종민도 게릴라 콘서트에 합류하고, 흥겹게 코요태 노래를 열창하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연을 관람하던 의문의 관객들은 공연 도중 자리를 비워버리는가 하면 결국 잠까지 들어버려 현장을 당혹케 한다. 설상가상으로 멤버들은 서로 간 미션 성공을 막기 위해 여러 방해 작전까지 난무한다는데, 열렬한 방해 작전 속에서도 미션에 성공해 나이를 먹는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캐가 소환된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다 잠에 들어버린 의문의 관객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