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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주 연속 차트인...‘Like Crazy’ 인기 순항 중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5위, ‘글로벌 200’ 66위에 자리하며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랩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 45위에 올랐다 진은 작년 10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3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앨범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슈가의 첫 솔로 앨범 ‘D-DAY’가 17위, 지민의 ‘FACE’가 35위,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62위에 올랐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D-DAY’가 16위, ‘FACE’가 25위에 랭크됐다. ‘월드 앨범’에서는 ‘D-DAY’가 6위, ‘FACE’가 8위, 작년 발매된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10위, ‘MAP OF THE SOUL : 7’이 11위, 2018년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가 13위에 자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 남편이 내 남편을 죽였어”…‘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X임지연, 메인 예고편 공개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와 임지연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6월 19일 첫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측이 7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2023년 최고의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시작은 지독한 악취였어”라는 주인공 주란의 한마디로 시작된 예고 영상은 완벽해 보이는 주란의 가정에 싹튼 섬뜩한 의심, 그런 주란을 뒤흔드는 상은의 등장, 진실과 마주하기 위한 두 여자의 위태로운 동행을 지나 위기를 맞이하는 두 가정의 모습까지 걷잡을 수 없이 내달리며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상은은 남편의 가스라이팅을 의심하기 시작한 주란에게 “당신 아무것도 모르지? 당신 남편이 내 남편을 죽였어”라고 쏘아붙이며 완벽하다고 믿고 있던 주란의 가정을 한순간에 공포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린다. 이와 함께 재호의 섬뜩한 표정, 주란을 협박하는 윤범, 공포에 질린 주란과 상은의 모습들이 쉴 새 없이 휘몰아치며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모든 게 정반대인 두 여자, 주란과 상은의 위태로운 동행이 예고돼 흥미를 자극한다. “도와달라”는 주란과 “감당할 자신은 있냐”는 상은은 비밀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영상 말미에는 마치 광기에 사로잡힌 것처럼 진실을 향해 발버둥치는 두 여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더불어 예고 영상은 “파볼까요 한 번? 끝까지?”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마당에 묻혀 있는 비밀을 끄집어올리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두 여자의 행보와 이들이 마주하게 될 하나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1분 남짓의 짧은 분량 속에서도 김태희의 깨질 듯 위태로운 아름다움과 임지연의 거칠고도 섬뜩한 아우라가 만들어내는 극과 극 무드로 강렬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에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김태희-임지연이 탄생시킬 대박 스릴러 ‘마당이 있는 집’ 본 방송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 오후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세라핌, 미국 ‘빌보드 200’ 4주 연속 진입...인기 ing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66위를 차지하면서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UNFORGIVEN’은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위 등 음반 차트에서 전주 대비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최상위권을 지켰다. 르세라핌은 ‘아티스트 100’에서도 57위를 기록하는 등 높아진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정규 1집 ‘UNFORGIVEN’에 수록된 2곡을 함께 진입시켜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0위, ‘빌보드 글로벌 200’ 76위에 안착했다.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60위로 차트에 첫 등장했다. 이는 같은 날 해당 차트에서 새롭게 차트인한 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국내 음원 차트를 초고속 역주행하면서 ‘톱 10’을 기록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매서운 기세를 자랑했다. 이 곡은 지난 5일 자 벅스,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에서 각각 4위, 9위, 10위를 차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동원 캐스팅, 박정민X차승원X김신록X진선규X정성일 ‘전, 란’ 출연확정(공식)
‘전, 란’에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등이 캐스팅됐다. 넷플릭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분)이 ‘선조’(차승원 분)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란’에서 강동원은 신분은 천하지만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천영’역으로 분한다. 강동원은 부당하게 규정된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특유의 매력과, 뛰어난 액션 연기로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영’을 몸종으로 들이는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이자, 무과 급제 후 ‘선조’의 호위를 맡게 되는 ‘종려’역은 박정민이 맡았다. 박정민은 신분을 넘어 노비와 우정을 나눴으나 이로 인해 좌절을 겪는 인물을 입체적인 연기와 뚜렷한 존재감으로 그려낼 것이다. 강동원과 박정민이 처음 만나 선보일 연기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백성을 버리고 피란하고, 전쟁 후에는 왕의 권위를 재건하는 것에만 힘쓰는 임금 ‘선조’역은 차승원이 맡는다. 어떤 역할이든 경계 없이 오가는 그가 그려낼 난세 속 군주의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신록은 의병 ‘범동’역을 맡아 적도, 신분 질서도 꺾을 수 없는 굳센 인물을 그려내며 극에 힘을 싣는다. 또한, 진선규가 혼란 속에서 민중을 이끄는 양반 출신 의병장 ‘김자령’역을 맡아 백성들과 동고동락하는 현명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영’의 남다른 검술을 알아보는 일본군의 잔혹한 선봉장 ‘겐신’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했던 정성일이 맡으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라디오라는 소재를 스릴러적으로 비틀고, 대담하게 몰아붙이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심야의 FM’의 김상만 감독이 ‘전,란’의 메가폰을 잡았다. 김상만 감독은 ‘전,란’에서 격동과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드라마에 전투와 추격 액션을 더해 장르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헤어질 결심’ ‘아가씨’ ‘설국열차’ 등을 제작한 모호필름이 세미콜론 스튜디오와 제작을 맡았다. 박찬욱 감독은 ‘전,란’의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신철 작가와 함께 공동집필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전,란’은 박찬욱 감독과 넷플릭스가 함께하는 첫 한국 영화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영화 ‘전,란’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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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디 아이돌’ 수위 높은 안무로 선정성 논란…누리꾼 “선정적” VS “멋진 도전”[M+이슈]
블랙핑크 제니가 ‘디 아이돌’에서 선보인 안무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미국시간) 오후 HBO TV 시리즈 ‘디 아이돌’ 첫 회가 공개됐다. ‘디 아이돌’은 팝 음악 시장의 이면과 아이돌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실제 팝스타 위켄드와 배우 조니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제니는 릴리 로즈 뎁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를 맡았다. 그런 가운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장면에서 제니는 탱크톱에 핫팬츠 패션을 선보인 채로, 남성 댄서들과 수위가 높은 파격적인 댄스를 춰 주목 받고 있다. 이 같은 장면은 외신의 혹평은 물론 SNS로 빠르게 확산돼 국내에서는 선정성 논란까지 제기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제니의 파격적인 안무를 두고 성관계를 연상케한다고 지적, “선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제니는 자신의 맡은 바를 다한 것이고 퍼포먼스 중 일부라며 “멋진 도전”이라고 응원하는 반응이다. 한편 ‘디 아이돌’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선공개됐다. 선공개된 당시 ‘디 아이돌’은 평론가들로부터 노출 및 성행위 등을 강조한 드라마라는 혹평을 받으며 선정성으로 한 차례 지적받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연, 단독 콘서트 서울콘 성료 소감 “수많은 감정 느껴…사랑해♥”(전문)
소녀시대 태연이 단독 콘서트 서울콘 성료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이제야 정신을 좀 차렸다. 서울콘 이틀 동안 너무 수많은 감정들을 느껴서 그런지 회복이 좀 힘들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이틀동안, 기다려준 시간 동안 너무너무 고생했고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랜만에 공연하니까 장단점이 좀 있다. 그냥 자주 할까 봐요. 서로한테 너무 가혹한 듯”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저를 여러 번 봐주셔라. 한 번에 몰아서 보여주기보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남은 공연 태연하게 잘 하겠다. 그리고 저기 있잖아 사랑해”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깜찍한 브이 포즈로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태연은 3년 5개월 만인 지난 3,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The ODD Of LOVE)’를 개최했다. ▶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문. 저 이제야 정신을 좀 차렸어요. 서울콘 이틀 동안 너무 수많은 감정들을 느껴서 그런지 회복이 좀 힘들었네요. 여러분 이틀동안, 기다려준 시간 동안 너무너무 고생했고 정말 감사해요. 오랜만에 공연하니까 장단점이 좀 있네요. 그냥 자주 할까 봐요. 서로한테 너무 가혹한 듯. 그리고 저를 여러 번 봐주세요. 한 번에 몰아서 보여주기보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보여드리고 싶어요. 2023년의 저는 이러하네요♥ 앞으로도 남은 공연 태연하게 잘 할게요. 여러분께 잔향처럼 남고 싶은 태연이가. 그리고 저기 있잖아 사랑해.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리히’ 임영웅, LA서 건행 체조…화보 같은 분위기 뽐내며 러닝
‘마리히’ 임영웅이 LA에서 체력 관리를 위해 힘쓴다. 7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과 K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이하 ‘마리히’) 3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부터 러닝을 뛰러 나온 임영웅은 밝은 인사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LA 감성을 가득 담은 러닝 패션을 선보이는 가하면,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한다. 특히 임영웅은 영웅시대를 위해 만들어진 건행 체조까지 선보이는 센스도 발휘, 앞으로 LA를 배경삼아 어떤 일상을 소개할지 궁금증도 높였다. 시차 적응과 체력 관리를 위해 러닝을 시작했다고 전한 임영웅은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LA 풍경은 3화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의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진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리히’ 3화는 오는 6월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또한 4화는 6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6월 25일에 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인하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 대중의 큰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범죄도시3’ 600만 돌파…이준혁, ‘허지웅쇼’→‘씨네타운’까지 열일 홍보
‘범죄도시3’가 6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이준혁이 ‘허지웅쇼’ ‘씨네타운’ 등에 출격한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5만 3224명을 동원, 6월 6일 현충일 연휴 및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에 3세대 대표 빌런 ‘주성철’ 역의 이준혁이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을 위해 열혈 홍보를 펼친다. 먼저, 오늘(7일) 오후 12시 30분에는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출연 배우진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어 6월 8일 오후 4시에는 유튜브 ‘가내조공업’에 출연한다. 이준혁이 준비한 ‘범죄도시3’를 사랑해준 관객과 팬을 위한 역조공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6월 9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즐거운 수다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에 공개되는 SBS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에서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봉 2주차에도 쉬지 않는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혁의 활약으로 ‘범죄도시3’는 계속해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전망이다. 한편 ‘범죄도시3’는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호평들부터 시리즈 최초 2TOP 빌런의 등장, 끝까지 웃음을 자아내는 씬스틸러들의 활약 등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CGV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9, 롯데시네마 9.2 등 폭발적 입소문을 유지하며 흥행과 입소문 모두 빅펀치를 날렸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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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작전’, 8월 개봉 확정…하정우X주지훈 런칭 스틸 공개
‘비공식 작전’이 8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하정우, 주지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2023년 8월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이다. 극 중 하정우는 있는 건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을 맡는다. 그는 작전을 성공하면 미국으로 발령받을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실종된 지 20개월 만에 생존 소식을 전한 동료 외교관을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그러나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는 내전 중인 무법지대. 구출은커녕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예측불가의 상황 속에서 그는 현지의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를 만난다. 주지훈이 연기한 ‘판수’는 치열한 내전 중에도 살아남은 베이루트의 유일한 한국인이자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인물로, 어떠한 지원도 없이 레바논에 홀로 온 ‘민준’과 동행한다. 영화 ‘신과함께’에서 저승차사 듀오로 절정의 버디 케미를 선보인 하정우, 주지훈이 각각 공무 수행 중인 외교관과 현지인을 능가하는 생존력을 자랑하는 택시기사로 변신해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유쾌한 호흡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런칭 스틸은 외교관 ‘민준’과 택시기사 ‘판수’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판수’를 향해 소리 지르며 주먹을 휘두르는 ‘민준’, 그리고 광활한 풍경을 뒤로 한 채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베이루트에서 겪게 될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신선한 소재를 독창적으로 풀어내며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 인물들을 통해 극한의 서스펜스와 재미를 선사한 김성훈 감독의 연출 역시 기대를 더한다. 전작 ‘터널’ ‘킹덤’에서 하정우, 주지훈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던 그가 ‘비공식작전’을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모로코 로케이션으로 구현한 1987년의 레바논은 ‘비공식작전’을 극장에서 봐야 할 또 다른 이유다. 한때 중동의 진주로 불렸으나 내전의 장이 되어버린 도시 베이루트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맴도는 장소로 쫓고 쫓기는 액션의 주 무대가 된다. 폐허가 된 빌딩부터 미로처럼 얽힌 도심,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은 올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2023년 8월 극장 개봉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승관, 절친 故 문빈 향한 절절한 그리움 “꿈에 나와줘 시간 되면”
가수 부승관이 故 문빈을 향한 마음을 표해 뭉클함을 안긴다. 부승관은 지난 5일 문빈의 49재를 하루 앞두고 추모 공간을 찾았다. 그는 편지로 문빈을 향해 절절함을 표했다. 그는 “빈아, 잠깐 들렸다. 이제 진짜 널 보내주는 날이 다가와서, 널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가장 많이 계신 하늘 공원에 왔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내가 수아, 어머니, 아버지, 이모들 다 잘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어째 나를 더 챙겨주신다. 덕분에 스케줄도 열심히 잘 해낼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엊그제는 너랑 같이 가기로 했던 태연 누님 콘서트에 다녀왔다. 가서 위로도 많이 받고 너 생각도 많이 났다. 너가 좋아하던 ‘UR’은 다행히? 안 부르셨어. 좌석에서 오열하는 일은 다행히 안 일어났다”라며 “요즘은 어때. 먹고 싶은 거 없냐. 난 너랑 맥주를 그렇게 마시고 싶다. 너도 그립지? 분명히 그리울 거야. 짜식. 난 많이 그립다”라고 토로했다. 부승관은 “웅이도 그러더라. 너 없이 괜찮게 살아갈 바엔 덜 괜찮은 채로 사는 게 나은 거 같다고. 그 말엔 조금 동의한다. 네가 이해해줘라”라며 “난 아직도 너무 이기적이다. 너한테 이해를 바라고 있네. 내가 겨우 이 정도다. 나를 빛내줬던 네가 없다는 게 조금 무서워”라고 이야기 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계속 이럴 거 같다. 많이 사랑한다는 친구야. 난 이제 가봐야 해, 와서 투정 부리고 가는 거 같아서 미안하네... 내일 보자, 빈아. 꿈에 나와줘, 시간 되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졌고, 소속사 역시 추모 공간을 마련하며 팬들을 달랬다. 또한 소속사는 7일부터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 국청사에 문빈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판타지오 측은 “문빈 군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로하가 언제든지 마음 편히 방문하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달래고 위로받고 가실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찬원, 콘서트 ‘ONE DAY’ 하반기 일정 공개...천안→서울 앵콜까지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의 하반기 추가 일정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이찬원의 공식 팬클럽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의 하반기 공연 티켓오픈 일정이 나왔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이찬원은 오는 7월 8,9일 양일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지난 3월 24일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며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 이찬원은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찬원 단독 콘서트 ‘ONE DAY’는 다양한 선곡과 알찬 무대 구성,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한 화려한 공연으로 전국적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찬원은 서울, 춘천, 성남, 대구, 대전에서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찬원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 천안 공연의 티켓은 오는 6월 12일(월) 낮 12시, 서울 앵콜 콘서트는 오는 6월 19일(월) 낮 12시에 오픈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우 “♥김소연 연기대상 수상할 때 집에서 다른 파티 중이었다”(라스)
배우 이상우가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김소연이 SBS 연기대상을 받았을 당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이상우, 솔비, 박효준, 김아영이 출연하는 ‘맑은 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상우는 지난 ‘라스’ 출연 당시 특유의 느릿느릿한 입담과 예측불가 엉뚱함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독보적인 예능 캐릭터로 눈도장을 받았다. 3년 만에 다시 ‘라스’를 찾은 이상우는 종잡을 수 없는 엉뚱함과 순수함, 은은한 광기를 뿜어내는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모드로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상어송’을 포함해 16년 동안 묵혀둔 자작곡 라이브 무대를 ‘라스’에서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상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빨간풍선’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드라마 촬영하는 동안 의도치 않게 강제 다이어트를 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의 데이트 에피소드를 오픈한다. 그는 김소연과 함께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서울 곳곳을 누볐다고 전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어 김소연이 2021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순간을 소환한다. 당시 혼자 집에 있던 이상우는 다른 파티를 벌였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이상우는 데뷔 전부터 남다른 돌+I 기질을 드러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끈다. 그는 돌로 담근 술부터 신호등 구입기까지 상상초월 스토리를 밝혀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는 “팔씨름 대회 대학부로 나가 3등을 기록했다”라며 남다른 팔씨름 부심을 뽐낸다. 이어 그는 ‘버거형’ 배우 박효준과 1대 1 팔씨름 배틀을 하게 된다. 팔씨름의 승자가 누가 될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세라핌, 후속곡도 인기 거세다...일간 차트 ‘톱 10’에 등극
르세라핌(LE SSERAFIM)의 후속곡이 흥행질주 중이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5일 자 벅스,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에서 각각 4위, 9위, 10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 10’에 안착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난달 24일을 기점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매일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고 마침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의 무대에 대한 관심이 음원 성적까지 이어진 결과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음악방송에 출연해 이 곡의 무대를 선보였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SNS를 휩쓴 데 이어 음원 차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마지막 음악방송이었던 28일 SBS ‘인기가요’ 이후 순위 상승세에 탄력을 받은 점에서 앞으로의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 곡은 벅스, 멜론, 지니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9일~6월 4일)에서 6위, 18위, 24위를 차지했는데, 지난주 성적과 비교하면 무려 30계단, 56계단, 188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에 더해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이 5일 자 멜론, 지니, 벅스의 일간 차트에서 부동의 최상위권을 지키면서 여전한 뒷심을 자랑 중이다. 한편 르세라핌 정규 1집이 발매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 타이틀곡과 후속곡을 모두 일간 차트 ‘톱 10’에 안착시키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에 결국 영양군 대국민 사과 “심려 끼쳐 죄송”(종합)
경북 영양군이 ‘1박 2일’ 방영 후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영양군 측은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6월 4일 KBS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6월 5일 우리군이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이번 일을 마치 외부상인만의 문제인 것처럼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본 사안은 영양군이 축제를 개최하면서 이동상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며 “이동상인도 축제 일부다. 따라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 또한 영양군의 당연한 책무일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우리 군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거래 질서 확립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과의 신뢰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영양군은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인해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4’에서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가 한 전통시장을 찾아 옛날 과자와 젤리 등을 구매했다. 이들은 봉투에 간식들을 담았고, 약 1.5㎏무게였다. 저울을 보면 100g 당 단가는 4499원이었다. 이후 실제로 저울에는 6만 8749원이라고 나타났다. 하지만 상인은 7만 원이라고 올려 불러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영양군 측은 “옛날과자류 판매를 위해 이동해 온 외부상인으로, 영양전통시장 상인들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런 곳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금방 소문이 나서 영업이 거의 불가능 한 곳이다”라고 밝혀 더욱 논란이 거세졌다. 결국 영양군 측은 논란이 잠잠해지지 않자 또다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영양군 공식입장. 대국민 사과문 먼저, 지난 6월 4일 KBS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과 관련하여, 국민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6월 5일 우리군이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이번 일을 마치 외부상인만의 문제인 것처럼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사안은 영양군이 축제를 개최하면서, 이동상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문제입니다. 이동상인도 축제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 또한 영양군의 당연한 책무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군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거래 질서 확립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과의 신뢰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군은 이번 일을 계기로 이동상인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식당 등 업소 전반에 대하여 재점검하여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영양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인해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 양 군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병’ 강태오, 현충일 맞아 공개된 모습...‘늠름+벌크업 된 몸’ [M+★SNS]
배우 강태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6일 공식 SNS에 “강태오 배우가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전쟁의 고통과 비극을 문자 그대로 몸에 안고 살았던 故 이학수 6·25참전유공자의 비망록을 낭독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분들의 충성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층 늠름해지고 깔끔해진 모습이었다. 또한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훈훈함까지 겸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태오는 지난해 9월 충북 증평군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조교로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3월 19일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정안, 아빠 강경준 향한 속내 “부족해도 챙겨주는 마음 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7살 정안이 아빠 강경준을 향한 속내를 밝힌다.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와 엄마 장신영은 온 가족 강릉 여행기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지난 방송에서 강경준과 정안은 축구 승부차기 내기를 하며 친구 같은 현실 부자 사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강경준-정안은 둘만의 데이트부터 엄마 장신영을 위한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하며 돈독한 부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마냥 친구 사이 같았던 강경준-정안 부자가 서로를 생각하는 깊은 속마음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 17살 정안은 “부족하긴 한데, 저를 챙겨주는 마음이 눈에 보여서 감사해요”라며 아빠 강경준의 노력을 알고 있는 의젓한 면모를 보인다. 감정 표현에 서툰 사춘기 남학생인줄로만 알았던 정안의 진심 어린 고백에 아빠 강경준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일 높인다. 한편 강경준은 “정안이가 많이 컸다”며 정안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고 해 과연 강경준은 정안을 향해 어떤 마음을 전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