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연예홈
-
황정음 “♥이영돈과 이혼보도, 기사 나기 하루 전 부모님께 말씀드려...”(미우새)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하게 된 과정을 밝힌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뛰어난 악역 연기로 열연하고 있는 황정음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황정음은 원조 애교 장인의 명성에 걸맞게 母벤져스를 위한 애교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13년 만에 ‘띠드버거(치즈버거)’ 애교를 선보인 황정음은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에도 불구하고 “이젠 못하겠다”라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렇게 귀여운데 악역을 한다”라며 놀라워하는 母벤져스에게 황정음은 “가족들은 제 악역 연기를 보고 원래 성격 나왔다고 이야기한다”라고 재치 있게 답하며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을 전했다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한 바 있는 황정음은 그간의 일들을 처음으로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정음은 이혼 기사 보도 하루 전날,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의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의 반응에 오히려 더 충격을 받았다는 황정음.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어 황정음은 “다시 잘 합친 것 같다”라며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게 된 숨은 사연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한마음으로 황정음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기부, 한부모여성 지원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억 원 쾌척
가수 이효리가 기부를 했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한부모여성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여성의 긴급 지원금 및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홀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여성은 육아와 경제활동을 병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안정적인 양육 환경 마련과 경제적인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네트워크나 서비스도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이효리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 재기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한부모여성 긴급지원금 혹은 구직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한 부모 여성의 직업 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및 방풍지 설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효(孝)를 통해 어른들에게 이로움(利)을 보탠다는 의미로 ‘효리(孝利)’ 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를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각자 생각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는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 손해배상 피해가족 생계·의료·법률을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 참여로 전국적인 ‘기부붐’을 일으키며 일반 기부자들의 나눔까지 독려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몸소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나눔 또한 사회 이슈와 공익활동에 대한 이효리의 평소 소신에서 비롯됐다. 이효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어서 나눔을 시작했다”라며 “한 부모 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세 탄 승합차, 경운기와 추돌...60대 부부 사상
배우 오정세가 탑승한 차량이 경운기와 추돌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58분경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한 마을 부근 2차선 도로에서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사고 승합차에 탄 40대 운전자인 매니저 A씨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경운기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오정세는 최근 영화 ‘거미집’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톱배우, 마약 투약 의혹 내사...소속사 “확인 중”(공식)
배우 A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경기신문 보도에 따르면 19일 인천경찰청은 최근 서울 강남 유흥업소를 비롯해 주거지 등에서 마약 투약의혹을 내사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톱스타 A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소식을 접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측은 “수사 중이라 정확히 밝힐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A씨는 지난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내비쳤다. 특히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 이와 관련해 A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스파, 11월 팬미팅 개최...17일 데뷔 3주년 맞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
에스파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월 17일 데뷔 3주년을 맞는 에스파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3 aespa FAN MEETING ‘MY DRAMA’’(2023 에스파 팬미팅 ‘마이 드라마’)’를 열고 팬들과 데뷔 기념일을 축하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팬미팅은 에스파의 데뷔 3주년 기념일 당일에 개최되는 만큼, 지금까지 에스파와 팬클럽 MY(마이)가 함께 쌓아온 히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이자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드라마’를 그리는 자리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더불어 에스파는 히트곡 및 신곡 무대를 비롯해 토크,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31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1월 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려원 ‘졸업’ 출연, 이준호와 로맨스 호흡...2024년 방송
배우 정려원이 ‘졸업’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정려원이 드라마 시리즈 ‘졸업’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졸업’은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와 그의 마음을 휘젓는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현실 로맨스다. 대치동 학원가 불빛이 꺼지면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미드나잇 로맨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정려원이 함께 만들어 낼 멜로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이 연기하는 서혜진 역은 ‘대치동 기적’을 이뤄낸 14년차 베테랑 국어강사로 일희일비 하지 않는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그는 지나간 꿈에 대한 미련, 강단에서 내려온 이후의 삶을 고민하던 찰나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꼴통제자’ 이준호가 10년만에 나타나 소란스러운 혜진의 일상과 설렘, 그리고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현실 멜로가 주는 달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장르극부터 로맨스코미디까지 모두 섭렵하면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정려원은 지난해 디즈니플러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승소율 1위에 빛나는 유명 로펌 에이스에서 국선전담으로 좌천된 변호사 노착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하는 독종 변호사가 주는 유쾌,통쾌한 재미부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오는 감동과 흡입력 높은 감정 연기로 긴 여운을 남기며 ‘역시 정려원’이라는 호평 속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에서는 무거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도경 역으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은 물론, 심도 깊은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2관왕 수상부터 66회 런던국제영화제와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 국제부문 ‘BEST INTERNATIONAL FEATURE’까지 수상하며 국내외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졸업’은 2024년 tvN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불구속 기소 [M+이슈]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19일 유아인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지인 최 모 씨에 대해서도 대마흡연, 특가법위반(보복협박), 범인도피죄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유아인은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비롯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동종 범행의 전력이 없고, 코카인 투약과 관련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지난 6월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은 뒤 주거지 압수수색 등 보완수사를 진행했다. 이에 유아인이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미국에서 일행들에게 대마흡연을 강요한 혐의 등을 적발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구속영장은 또다시 기각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회는 NO”, 박은빈의 팔색조 매력 노래·춤·기타까지 다 있는 ‘무인도의 디바’(종합)
‘믿보배’ 박은빈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그는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오충환 감독,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이 참석했다. 이날 오충환 감독은 작품에 대해 “서목하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인 것 같다”라며 “힐링 되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춤, 노래, 로맨스 다 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포도 같은 드라마 박은빈은 가수 지망생 서목하 역을 맡았다.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하고 싶었는데 해야 할 것이 많았다. ‘해야 할 게 많구나...’라고 생각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목하는 꿈을 가진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노래, 사투리를 해야 하는 친구라 새로운 도전이 됐다. 지켜봐 달라”라며 “좌절할 때도 많았지만 책임지며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왕년의 톱스타 윤란주 역의 김효진은 “톱스타가 돼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박은빈은 “언니 무슨 소리세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은빈은 못 하는 게 없다. 노래, 기타, 춤까지 다 한다”라며 “이번에 춤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데 난 몸치라...처음에는 아예 따라 하지도 못했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은빈은 “과거의 이야기를 나누다 추억을 공유하게 되는데,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홀리뱅의 뮬 선생님이 안무를 짜줬다”라며 “이것 덕분에 언니와 빠르게 친해지게 됐다”라고 공개했다. 이에 김효진은 “은빈이와 선생님을 내 춤으로 정말 많이 웃겨줬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새로운 인생의 전성기를 만들기 위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김주헌(이서준 역)이 두 디바와 함께 이야기를 이끄는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채종협은 YGN의 예능국 PD 강보걸 역을 맡았다. 강보걸은 예능 PD답지 않게 차분하고 감정표현도 선명하지 않은 선비 같은 인물. 그러나 무인도에서 온 서목하와 엮이면서 일상의 모든 규칙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차학연은 YGN의 보도국 기자이자 강보걸의 형 강우학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와 관련해 채종협은 “예능 PD 역할을 맡았다. 특별히 어떤 PD를 롤모델로 삼기보다는 유튜브를 통해 만들어 나갔다”라고 말했다. 차학연은 “채종협이 벗어나고 싶어 했다는데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깜짝 스포했다. 김주헌은 윤란주(김효진 분)의 소속사 RJ 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 이서준 역으로 분한다. 이서준은 학벌, 인물, 매너, 사업 수완에 선구안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능력자이자 1인 기획사를 대형 엔터테인먼트까지 성장시킨 엘리트다. 이들을 캐스팅한 오충환 감독은 “서목하 역할이 해야 할 게 많다. 박은빈을 염두에 두고 만나게 됐는데, 수첩에 자신의 생각을 빼곡히 적어서 왔다. 그 순간 ‘이 배우 아니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해 열심히 설득했다. 다행히 수락을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오충환 감독은 배우 한 명 한 명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며 수락해준 부분에 고마움을 표했다. ◆ 캐릭터를 위해 노력 또 노력 박은빈은 극 중 역할로 인해 사투리 연기까지 도전하게 됐다. 박은빈은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물어봤다”라며 “특출나게 잘하기보다 목하의 마음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해야겠다 생각하며 연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효진 역시 톱스타 역할을 위해 다양한 것들을 해내야 했다. 그는 “음악적으로 뛰어난 가수였기에 노래, 기타, 춤까지 준비했다”라며 “능수능란해 보이기 위해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보도국 기자 강우학 역을 맡은 차학연은 “아나운서가 대사를 녹음해서 보내줬고, 이를 노래 연습하듯이 해 나갔다”라며 “이전에는 정보에만 집중했는데 이제는 기자와 아나운서들의 발음에 집중하면서 보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배우들은 실제로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꼭 가져가야 할 것에 대해서 털어놨다. 박은빈은 “배를 가져가겠다”라고 말했고, 김효진은 “김주헌 배우를 데리고 가야겠다”라며 남다른 답을 했다. 채종협은 “꼭 가야만 한다면...배터리가 무한한 MP3를 가져갈 것 같다”라고 공개했고, 차학연은 “MP3를 가지고 가는 채종협을 데리고 가겠다”라고 묻어갔다. 특히 김주헌은 “생물도감 책을 가져가겠다”라고 남다른 답변을 해 눈길을 모았다. ◆ 본방사수를 부르는 관전포인트 오충환 감독은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참시’ 박세리, LPGA 레전드 소렌스탐과 골프 대결...승자는? [M+TV컷]
박세리가 소렌스탐과 세기의 골프 대결을 펼친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세리와 LPGA 레전드들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자신이 직접 주최한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 남자가 박세리의 호텔 방을 찾아온다. 그는 박세리를 미소 짓게 만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에 피지컬까지 자랑하는 완벽 비주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매니저들의 질투를 유발하는 친분을 과시한다고 해 이 남자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위해 LPGA 레전드 미셸 위, 소렌스탐, 캐리 웹부터 모태범, 박태환, 이동국, 현정화 등 총 24명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현역 시절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소렌스탐과는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맞붙으며 역대급 명경기 만들어 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박세리는 이벤트 매치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LPGA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다는 생각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지는 ‘2023 박세리 월드매치’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란’ 송중기 “노개런티 맞는데...너무 이슈돼 앞으로 받아야겠다” [M+인터뷰①]
한 사람의 남편이 되고 또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송중기. 그가 180도 달라져서 돌아왔다. 뽀얀 피부에 선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그는 영화 ‘화란’을 통해 묵직하면서도 한층 서늘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이미 개봉 전 칸 영화제에 초청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베일을 벗은 현재도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를 처음 본 느낌이 어땠나. 많이 스산했다. 안 해봤으니깐...굉장히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적이 있었다.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한재석 대표에게 연락했고, 안 시켜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흔쾌히 승낙을 해줬다. 시나리오도 타이밍이 있는데, 이 작품을 하려는 타이밍에 감사하게도 제안을 많이 해주셨지만 ‘다 비슷비슷하네’라는 생각했다. 모두 흥행 공식에 다 짜인 것들만 있어서 이걸 본 순간 신선했다. 답답하고 눅눅하고 스산했고, 이것이 새로워 선택하게 됐다. ‘화란’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내가 척을 못하는 성격이다. 싫은데 좋은 척을 못 한다. 작품 할 때도 원동력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안 하더라도, 신선하고 피부로 느껴야 선택한다. 또 안 해본 걸 해보려고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 그런 생각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다. ‘화란’을 선택했을 때 주변 반응은? 다른 작품을 거절하는 자리에서 나에게 새로운 작품에 대한 생각에 대해 물었고, ‘이런 느낌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는데 당시에 준 대본이 ‘화란’이었다. 솔직히 매니지먼트에서 안 시켜줄 거 같았다. 그런데 대표님이 보더니 ‘이거는 해야 할 거 같은데’라고 말해줬다. 그렇게 ‘화란’과 인연이 됐다. 노개런티가 화제가 됐는데. 노개런티...맞다. 사빈이에게 포커스가 쏟아져야 하기에 책임감을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안 내려놓아지더라. 주인공이 아닌데 계속해서 힘을 주고 있더라. 하하. 개런티를 안 받아도 안 놓아진다. 이럴 거면 개런티를 받아야겠다. 앞으로 개런티 받을 거다.(미소) ‘화란’은 공개 전 ‘칸 영화제’에서 이미 호평받았는데. 사빈이는 내가 본 초고를 못 봤더라. 그때 느낌은 더 찐득하고 파격적이었다. 어느 것이 맞고 정답이라 할 수 없고, 지금 나온 게 마음에 든다. 특히 영화인이라면 다 가고 싶은 영화제인 ‘칸 영화제’에서 ‘주목해볼 만한 섹션’에 초청해 주신 게 정답은 아닐지라도 ‘잘했구나’라는 판단하기에 근거가 됐다고 생각한다. 르와르 영화 좋아하는지. 전혀 아니다. 가끔은 르와르 영화의 작은 부분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폭영화, 건달영화만이 르와르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에 ‘화란’의 경우 인물들과의 관계성이 흥미로웠고, 가정폭력을 다루는 소재가 가장 신선했다. 특히 최근 들어 신선하고 새로운 것에 끌리는 데, ‘지금까지 못 해봤던 거 해봐야지’라는 생각하는 찰나에 ‘화란’이 내게 왔고 이러한 것이 바탕이 돼 함께하게 됐다. 치건 캐릭터를 맡았다. 인물에 몰입 잘 됐나. 사빈이라는 배우가 처음 시작하는 친구이자 이 영화의 메인이고, 연규의 감정에 따라서 플롯이 진행된다.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내가 인지도가 더 높은 부분)이 이 친구의 플롯을 망칠까 봐 겁났다. 그래서 사빈이가 맞춰온 거에 따라가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 역시 야망이 있는 배우다 보니 어느 순간 계속 힘을 주고 있더라. 그때마다 채찍질하며 만들어 나갔던 거 같다. 홍사빈과 호흡을 맞췄는데 어땠나. 이번 작품에서 처음 봤는데 어리게 생겼더라. 하지만 그 얼굴에 묵직한 성격이더라. 또 이 친구가 메인이기 때문에 도와주려고 했는데 알아서 잘하더라. 하하. ‘처음 주인공 하는 친구나 아닌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빈이 황정민 선배 회사 친구인데, 교육을 잘 받은 거 같더라. 까불면 바로 혼나기 때문에...역할적으로도 왜 연규로 뽑았는지 알겠다. 난 즐겁게 작업했던 기억만 있다. 김형서와의 호흡도 궁금하다. 하얀이라는 역할에 김형서 친구의 실제 성격이 입혀져서 도움을 받은 거 같다. 굉장히 솔직하고 적극적이다. 이 점이 이 역할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솔직히 형서 배우는 연기는 처음 하는 건 사실이니깐 ‘어색하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현장에서 본 형서는 ‘저 친구가 저래서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작사, 작곡하는구나’라는 생각할 정도로 프로패셔널 했다. 선배로서 보여준 모습이 있다면? 그동안 나도 선배들에게 도움을 받고 혜택을 많이 받았다. ‘재벌집 막내아들’ 때도 이성민 선배에게 푹 안겨서 연기했다. 이번에는 반대로 그 친구들이 내게 기댈 수 있었 -
‘돌싱’ 이동건, 母와 함께 ‘미우새’ 합류…촬영 완료(공식입장)
배우 이동건과 그의 모친이 ‘미우새’에 합류한다. SBS 측은 18일 오후 MBN스타에 “이동건과 이동건의 모친이 ‘미우새’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건의 모친은 현재 ‘미우새’ 녹화 중이며, 이동건도 녹화를 마친 상황이다. 한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지난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그해 5월 부부가 됐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둔 두 사람은 결혼 생활 3년 만에 마침표를 찍으며 지난 2020년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동건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들을 만났다. 그런 가운데 그가 ‘미우새’에 합류하게 되며, 돌싱의 일상을 선보이게 된 만큼 어떤 모습이 방송에 담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년판타지’ 제작사 측 “13위 문현빈 맞아...데뷔 기회 뺏은 것 같아 미안”
‘소년판타지’ 제작사가 최종 13위 문현빈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18일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13위는 문현빈이 맞다. 데뷔 기회를 뺏은 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도울 수 있는 방법 찾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을 참가자를 생각하면 더더욱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문현빈은 그룹 비가 프로듀싱한 그룹 싸이퍼의 멤버로, ‘소년판타지’ 출연 당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깔끔한 춤 실력에 매력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고, 최종 13위에 등극했다. 당초 ‘소년판타지’ 1위였던 유준원이 그룹 판타지 보이즈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정식 데뷔 전 무단이탈 및 수익 배분 요율 주장 등의 문제로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데뷔 기회를 놓친 13위의 주인공이 문현빈으로 밝혀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디션 서바이벌 ‘소년판타지’로 데뷔한 판타지 보이즈는 현재 1등 유준원을 제외한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 11인조로 구성돼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츄 눈물 “前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팬들에 많이 미안했다”
가수 츄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당시의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눈물을 보였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츄(CHUU) 미니 1집 앨범 ‘HOWL’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츄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은 뒤 지난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손을 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이날 츄는 “사실 좀 원하지 않는 그런 주제로 이슈가 된 점에 대해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힘들었을 팬분들에게 많이 죄송했던 것 같다. 그게 제일 속상했던 것 같다”라고 눈물을 보였고, MC를 보던 박소현 역시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츄는 “팬분들에게 떳떳하지 않은 행동을 한 적이 없다. 그런 믿음과 나의 확신으로 앨범을 잘 준비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광장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릭비, 8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무대 선다
클릭비가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서 완전체로 뭉친다. 18일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출연 라인업에 합류한 클릭비(Click-B)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 “8년 만에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여러분 보고 싶은 마음 담아서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서 클릭비 멤버들은 SNS를 통해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영상을 통해 “합동 공연이지만, 단독 공연을 하는 것처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클릭비의 리더 김태형과 맏형 우연석을 비롯해 멤버들은 SNS에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 예고 영상을 업로드, 팬들은 “이미 티켓 끊었습니다”, “예매 완료했어요, 응원봉도 제작했다고” 등 설렘을 드러냈다. 클릭비와 연말을 함께 맞이할 수 있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론, 김현정, R.ef(알이에프), 구본승, 플라워, 터보 김정남, 왁스, 스페이스 에이 등 90년대 스타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주최사 ‘아담 플레이스’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가 X세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 잡힐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 2차 라인업을 공개할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12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CT 태일 “교통사고 후 현재 건강 회복 중…11월 콘서트는 불참”(전문)[공식]
NCT 태일이 건강을 회복 중인 가운데 단독 콘서트에는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8일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8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태일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 하루 빨리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아직은 충분한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11월 예정되어 있는 NCT 127 세 번째 단독 콘서트 ‘NEO CITY - THE UNITY’에는 태일이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태일의 건강을 함께 걱정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당사는 태일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태일은 지난 8월 15일 새벽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 당시 SM은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태일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일정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지난 8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태일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 하루 빨리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을 회복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충분한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11월 예정되어 있는 NCT 127 세 번째 단독 콘서트 ‘NEO CITY - THE UNITY’에는 태일이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태일의 건강을 함께 걱정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당사는 태일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앤오프, 11월 일본 팬미팅 개최 확정…쉴 틈 없는 열일 행보
온앤오프(ONF)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온앤오프 일본 팬미팅 [Be Here Now]의 포스터와 일정을 공개했다. #. 일본 팬 만나는 온앤오프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오는 11월 24일 오사카, 11월 26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단독 팬미팅으로 일본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온앤오프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 등 다양하고 풍부한 구성을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의 수록곡이자 팬들을 위한 온앤오프의 진심이 담긴 곡인 ‘Be Here Now’와 동명 타이틀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향한 온앤오프의 진심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온앤오프는 지난 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를 발매하고 다양한 방송과 리얼리티,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앨범 발매 전부터 국내 최대 음반 판매 사이트 핫트랙스 예약판매 부문 실시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발매 당일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앨범 발매 첫 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편 온앤오프의 일본 팬미팅 [Be Here Now]는 오는 11월 2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11월 26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개최되며, 오는 20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