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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기부, 독거노인‧조부모 아동 위해 5천만 쾌척(공식)
‘맛있는 녀석들’이 기부로 선행에 동참했다. IHQ는 지난 달 30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파운데이션에 각 25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종진 IHQ 총괄사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지파운데이션 관계자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조부모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 5천만 원은 인기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021년 달력과 도서 판매 등 부가 사업 총 수익금에 IHQ가 추가로 기부하면서 조성됐다. ‘맛있는 녀석들’ 도서‧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공약을 지키게 된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들은 최근 녹화에서 “좋은 일이다, 진짜 뿌듯하다”라고 나눔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구매를 통해 기부에 동참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기부금 가운데 2500만 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소득 조부모가정의 아동을 지원하는 Dream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나머지 2500만 원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독거노인 가구의 생활가전 및 식료품 지원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취임 후 첫 공개 석상에 나선 박종진 총괄사장은 “이번 기부는 ‘맛있는 녀석들’ 시청자들의 사랑이 IHQ로 모여 사회로 확산되는 첫 단추로 의미가 깊다”라며 “향후 IHQ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승윤 “인생 영화? ‘미이라’와 ‘해리포터’…판타지 좋아한다”(씨네타운)
‘씨네타운’ 강승윤이 인생 영화로 ‘미이라’와 ‘해리포터’를 꼽았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강승윤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하선은 “강승윤의 인생 영화는?”이라고 질문했다. 강승윤은 “첫 번째는 ‘미이라’다”라고 답했다. 박하선은 “의외다. 1999년 개봉한 영화다.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처음 극장에 가서 본 영화다.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엄마랑 봤다고. 엄마에 대한 효심이 남 다른 것 같다”라고, 강승윤은 “그렇지 않다. 엄청 효자는 아닌데.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에 어머니랑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라 기억에 오래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판타지다. 현실적인 것보다 판타지를 좋아한다. 영화 같은 영화가 좋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번째 인생영화는 ‘해리포터’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처음 보기 시작하면서, 판타지 세상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했다. 가장 중요한 건 소설책을 처음 읽게 해준 작품이다”라며 “스네이프 교수가 돌아가시는 장면이 반전이자 명장면이지 않나 싶다. 최애 캐릭터도 역시나 스네이프”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계상 전속계약,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체결…본격 열일 행보(공식)
배우 윤계상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6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저스트엔터)는 윤계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저스트엔터는 약 6개월가량 업무 대행 형태로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신뢰가 생겨 전속계약까지 이어졌다. 윤계상은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선 후 탄탄한 연기력, 묵직한 존재감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을 펼친 윤계상은 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다시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계상은 영화 ‘6년째 연애중’ ‘풍산개’ ‘극적인 하룻밤’ ‘죽여주는 여자’ ‘말모이’ 등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SBS ‘사랑에 미치다’, MBC ‘로드넘버원’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2 ‘태양은 가득히’, JTBC ‘라스트’, tvN ‘굿와이프’, JTBC ‘초콜릿’ 등 안방극장을 통해서도 믿고 보는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2018년에 영화 ‘범죄도시’에서 돈 앞에 무자비한 악랄 보스 ‘장첸’역으로 열연을 펼쳐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기록하는 동시에 극중 장첸의 대사가 유행어가 되어 무수히 많은 패러디를 쏟아내며 큰 사랑을 얻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영화 리메이크 소식을 전하며 인기가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윤계상 주연의 영화 `유체이탈자`는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뤄 화제가 모아지고 있다. 저스트엔터 이창오 대표는 “이름 석 자로 대중들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 윤계상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든든한 지원으로 윤계상 배우가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드라마, 영화 그리고 OTT오리지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업하며 활발한 활동과 다양성을 만들어가겠다. 앞으로 윤계상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엔터에는 김상호, 길해연, 김호정, 정웅인, 김신록 등 실력파 배우들은 물론 오승훈, 서지혜 등 유망주들이 포진돼 있다. 또한 윤계상이 출연하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연내 개봉 예정이며, 최근 큰 인기를 끈 명품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크라임 퍼즐’의 주인공 ‘한승민’ 역을 출연 제안받아 긍정 검토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발목부상 “조깅 중 다쳐 보호대 착용…‘뽕숭아학당’ 녹화는 참여”(공식)
가수 임영웅이 발목부상을 당한 가운데 ‘뽕숭아학당’ 녹화에는 예정대로 참여한다. TOP6 임영웅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임영웅이 지난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6일) 있는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임영웅 님을 배려하여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 되도록 제작진과 업무자들이 깊이 주의하며 살피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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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하와 함께한 희로애락+청춘을 담아낸 아스트로의 ‘All Yours’(종합)
아스트로가 아로하를 감동시킬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더 성장한 청량한 ‘ONE’으로 돌아왔다. 6일 오전 아스트로의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아스트로가 참석해 신곡 ‘ONE’ 무대를 선보인 뒤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진은 “첫 정규앨범에 이어서 2년 3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오랜만에 정규앨범이다 보니까 많이 준비했으니까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년 3개월 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더욱 탄탄한 앨범이었다. 멤버들의 곡 작업 참여는 물론, 성숙해진 비주얼이 포인트였다. MJ는 “이번 앨범에 있어서 비주얼적인 면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 이번에는 더 멤버 3명이 작곡한 노래가 들어간 거도 처음이라, 그런 부분도 도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빈은 정규 2집 타이틀이 ‘All Yours’인 것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제목의 의미가 ‘나의 모든 것들을 주고 싶다’는 좋은 의미다. 티저에서 먼저 공개된 심볼에는 이번 마저 공유하고픈 걸 정해서 하나씩 맡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심볼은 MJ는 목소리, 진진은 숨, 차은우는 희로애락을 나누고픈 마음에 눈물, 문빈은 희로애락의 희인 웃음, 라키는 희망, 산하는 청춘이었다. 진진은 “항상 우리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콘셉트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비주얼 콘셉트인게 중점이다. 타이틀곡도 기존의 아스트로와는 상반된, 어떻게 보면 파워풀한 곡으로 갖고 왔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앞서 아스트로는 아로하와의 온라인 팬미팅도 진행했다. 비록 비대면이었지만, 문빈은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하는 팬미팅이기도 하고, 팬미팅에서 이제껏 해왔던 곡들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분들과의 자리가 좋았고, 비록 비대면이었지만 아로하 여러분들의 응원 소리를 들어 앞으로의 활동에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All yours’에 대해서 한 단어로 정의를 내렸다. 그중에서 문빈은 “이번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멋’인 것 같다”라고, 라키는 “‘원’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원한다도 있고, 원처럼 이어져 있다는 뜻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진진, 라키, MJ는 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MJ는 “‘별비’를 쓰면서 멤버들의 목소리를 생각하며 썼다. 녹음하면서 내가 원하던 멤버들의 목소리가 잘 담긴 것 같아 좋다”라고, 진진은 “무대 위에서 노는 듯한 느낌을 만들고 싶었는데 ‘All Good’을 통해 보여드린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원하는 대로 나와 만족도가 높다”라고 뿌듯함을 고백했다. 라키는 “‘우리의 계절’이라는 곡을 작곡했다. 봄하면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감정도 있지만, 슬플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 아스트로, 아로하를 생각해서 담았고, 거기에 형들의 목소리가 입혀지니 더 확실해진 것 같다”라고 진솔하게 답했다. 어느 덧 데뷔 6년 차가 된 아스트로, 산하는 “6년간 가장 변한 건 여유다. 처음 데뷔했을 때는 무대에 올라갈 때 떨리고, 짰던 제스쳐를 못한 경우도 많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유가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차은우와 산하는 “우리끼리 이야기도 한 거도 있다. 타이틀곡 제목이 ‘ONE’이다 보니까 공중파에서 1위를 하면 좋지 않을까 이야기했다. ‘ONE’ 활동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진, 장례식장 가는 길 단발머리 자랑?…논란되자 돌연 삭제
방송인 서현진이 장례식장을 가는 길에 단발머리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됐다. 지난 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지 않은 곳에 다녀올 거다. 장례식장 간다.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하고 셀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발로 변신한 채 장례식장에 맞는 검정색 의상을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슬퍼하는 유가족들에게 실례가 되는 경솔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서현진은 해당 게시물을 아무런 사과와 해명없이 삭제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퇴사하며 프리를 선언한 그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밥심’ 김새롬, ‘그알’ 실언 발언 심경고백 “죄책감 커…반성 많이 했다”
‘밥심’ 김새롬이 ‘그알’ 실언 발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서는 김새롬, 동지현, 김성일,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그 당시에 내가 많이 부족했었다. 사려깊지 못했다. PD님이 프롬포터에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가 끝났습니다’라는 멘트를 주셨다. 그 이야기는 우리한테 조금 더 집중해서 다시 여러분께 새로운 걸 소개해주듯 프레젠테이션을 하자는 사인이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그 한마디에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지금 그 프로그램이 끝났냐.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라고 한 거다. 욕심이 지나쳤다”라고 털어놨다. 김새롬은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다. 자책도 많이 했고, 나 때문에 회사 측도 손해를 보게 한 것 같다. 같이 진행하는 이사님과 쇼호스트 언니한테도 미안하다. PD, 작가님께도 죄송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하나 이 일을 책임지고 끝나면 괜찮은데 다른 분들까지 피해를 드리고,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는 죄책감이 크더라. 반성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새롬은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 故 정인이 양의 사건을 다뤘던 동시간대 홈쇼핑을 진행 중이었고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재, 14일 컴백 확정...정식 데뷔곡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 발매
가수 김희재가 정식 데뷔곡을 발표한다. 김희재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조명에 눈을 가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희재의 옆모습이 담겼다.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김희재와 몽환적이고 다크한 무드의 콘셉트가 어우러지며 ‘따라따라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따라따라와’는 가수 영탁의 프로듀싱 곡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영탁은 최근 발매된 김희재의 프로젝트 그룹 ‘희남매’의 ‘눈치제로’ 프로듀싱을 맡아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온 김희재, 영탁은 ‘따라따라와’를 통해 또 한 번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김희재는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 예능 활약은 물론 드라마 OST 참여, 프로젝트 음원 ‘눈치제로’ 발매 등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끼와 매력을 발산해온 김희재는 정식 데뷔곡 ‘따라따라와’를 발매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김희재의 새 디지털 싱글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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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10개월 만에 컴백, 설레고 떨려...밤새 준비했다”
가수 이진혁이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이진혁 ‘MINI ALBUM [SCENE26]’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진혁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설레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 예능에 출연했다”라며 “최근에는 뮤지컬에 첫 도전을 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밤을 새가면서 앨범 준비를 했다”고 언급했다. 이진혁은 5일(오늘)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INI ALBUM [SCENE26]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새 앨범 [SCENE26]은 내면과 외면 모두 한층 성숙해진 스물여섯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컴백 전부터 파격적인 유니크 아이스 그레이 헤어로 물오른 비주얼을 선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5K’는 티저를 통해 경쾌한 비트와 가사로 강한 중독성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필립‧미나 층간소음 피해자 “부부에 사과 받아…추측성 비난 그만하길”
가수 류필립과 미나 부부의 층간소음을 폭로한 A씨가 사과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A씨는 5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렸던 폭로글에 추가적으로 류필립과 미나 부부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에 출근하려고 집 문 밖을 나섰더니 윗집 남자분이 집 앞에 계셨다. 출근이 급하고 해서 얘기는 길게 못했다. 사과하러 오셨다고 하더라. 앞으로 추가적인 논란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 작성한 이곳에 남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어떤 다른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아니다. 어떤 분들이 금전적으로 뭘 바라는게 아니냐, 연예인 등쳐먹으려는거 아니냐고 말씀도 하시는데 우리는 그런 마음이 1도 없고 그런 걸로 먹고 살 생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심 바라고 부탁드리는건 딱 이거 하나이다. 적어도 9~10시 이후 밤시간대에는 다른 일반 공동주택에 사는 분들처럼 큰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조용히 생활하고 싶은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낮 시간대에 들리는 쿵쿵거리는 소음들은 본의아니게 나는 경우도 많고, 우리도 아기를 키우다 보니 매트를 깔아놓은 곳 외에서 아기가 뛰면 타이르면서, 아랫집에 죄송한 마음이 들고는 한다”라며 “남자분께서 앞으로는 조심하신다고 하셨으니 적어도 밤 시간대에는 꼭 그렇게 되었음 좋겠다. 우리도 최대한 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로 더이상의 추측성 비난이 윗집분들께 그만되었으면 한다. 이번 일로 인해 우리 층간소음 관련 이슈에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말씀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A씨는 미나와 류필립의 아래층 주민임을 밝히며 층간소음으로 1년 째 괴로운 상황이라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류필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의 글로 용서를 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지은, B컷 맞아?…청순한 아름다움 폭발→별사랑 “한림여신♥”[M+★SNS]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양지은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B컷 폰으로 찰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그의 화보 B컷 이미지가 담겨 있다. B컷임에도 아주 예쁜 미모로 양지은은 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은가은은 댓글로 “제주도 바닷물 같이 맑으시네요. 팬입니다”라고, 별사랑은 “아니, 직업이 모델이셨나봐요. 한림여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지은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찬혁, “♥하는” 이수현과 벚꽃 인증샷 공개→웃픈 SNS 해킹설 [M+★SNS]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이수현과의 돈독한 투샷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수현이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찬혁과 이수현이 나란히 서 벚꽃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수현이와’라는 표현에 “해킹을 당한 것 아니냐”라고 웃픈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예리는 댓글을 통해 “귀여운 둘”이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로와 공감을”…웬디, 목소리로 전하는 따뜻한 울림 ‘Like Water’(종합)
레드벨벳 웬디가 따뜻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의 비를 걷어주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5일 오후 웬디의 첫 솔로 앨범 ‘Like Water’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조이가 진행을 맡았으며, 웬디가 참석해 솔로 데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웬디는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믿기지가 않았다. 차차 앨범을 준비해가면서 실감이 났다. 4월 5일인 오늘, 기자간담회를 하는 순간부터 떨리고 있다. 다행히 조이가 옆에 있어서 그 긴장이 덜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OST가 아닌 자신의 앨범을 낸 것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생기고, 내 목소리와 감성을 녹여낸 걸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중 ‘Best Friend (with 슬기)’에서는 슬기와 함께 했다. 팀 내에서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인 만큼 제목과 어울리는 내용이었다. 웬디는 “슬기에게 부탁해서 같이 불렀다. 베스트 프랜드가 있어 어떤 감정인지를 표현하는 곡이다”라고, 조이는 “나도 베프인데”라고 아쉬워했다. 이를 들은 웬디는 “베프라서 두 번째로 아껴놨다. 같은 베프지만 곡 스타일이 맞는 걸로 찾아야 하니까”라고, 조이는 “사실 이 노래를 슬기가 들려줬다. 듣고 울었다. 지난 세월이 떠오르면서, 동갑내기들의 우정이 그려지는 것 같아 눈물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웬디에게 듀엣을 재차 요청했으며, 웬디는 “꼭 같이 해달라”고 수락하며 부탁했다. ‘Like Water’의 타이틀곡은 두 곡이다. 웬디는 “더블 타이틀곡이다. 내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 각각 다른 음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다”라고 간단히 소개했다. 진정성과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기에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하게 됐음도 짚었다. 뮤직비디오를 시사한 후에는 “떨린다. 나 혼자 나오는 거지 않냐. 정말 처음이다. 이상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웬디는 “첫 솔로 주자이기도 하고, 솔로로 처음 데뷔하는 만큼 믿기지 않았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부담감을 갖기도 했다. 혼자서 준비하니까 멤버들 생각이 날 때도 많았다. 회사분들과 스태프분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이번 앨범도 잘 나올 수 있게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내 목소리가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Like Water’에 대해서 웬디는 “이번 앨범 자체는 나의 이야기와 같다”라고 표현했다. 그런 이유에 대해서는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께 공감이 되고, 많은 메시지를 내 목소리로 전하고 싶다.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레드벨벳의 색도 보여주고 싶다. 솔로 웬디도, 레드벨벳 웬디도 나이기에 그 색을 잃지 않는다면 내 강점이 될 것 같다”라며 “내 색깔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려나가기 시작한 내 음악 색깔을 잘 만들어가자는 다짐과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웬디는 “오늘(5일) 데뷔하고 첫 솔로라서 큰 걸 바라지 않는다. 내 목소리로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싶다. 공감이 많이 되는 아티스트 웬디가 되고 싶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았던 만큼 나도 행복하게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할 테니 즐겨주셔라.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홉 누나’ 정지우 결혼→큐브 “5월의 신부 된다”(공식)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누나 정지우가 결혼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5일 오후 MBN스타에 “정지우가 5월의 신부가 된다”라고 밝혔다. 정지우는 서울 모 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그는 한 화보를 통해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정지우는 SNS와 유튜브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의 대표다. 최근에는 큐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초롱 측 “학폭 의혹? 흠집내기 위한 협박…법적 책임 끝까지 물을 것”(공식)
에이핑크 박초롱이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반박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5일 오후 MBN스타에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내기이며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A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 대로, 우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초롱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학창시절 박초롱에게 뺨을 맞았고, 그의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박초롱은 최근 A씨가 은퇴를 종용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을 했다고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월의 청춘’ 고민시, 3년 차 간호사 ‘김명희’로 완벽 변신
배우 고민시가 ‘오월의 청춘’에서 생계형 간호사로 변신한다. 5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고민시가 맡아 열연할 김명희 역은 3년 차 간호사로, ‘백의의 천사’보다는 ‘백의의 전사’에 가까운 씩씩함을 자랑한다. 녹록지 않은 삶을 버티게 한 꿈을 가진 그녀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생각지도 못한 운명과 마주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첫 공개된 스틸에서는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고민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려묶은 간호사 캡과 녹색의 유니폼이 80년대의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남모를 고충을 짊어지고 있는 듯 섬세한 감정을 그려나갈 표정 연기가 예비 시청자들을 기대케 한다. 고민시는 맡는 배역마다 압도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당찬 성격을 가진 김명희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